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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렌터카의 부작용, 운전면허증 도용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

Date
2023/02/24
Category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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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도용 방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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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대면으로 신원 확인이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풀스택입니다.
비대면 신원 확인(KYC) 솔루션을 활용한 운전면허증 도용으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그래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주식회사 풀스택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르고스 KYC'입니다. 아르고스 KYC는 비대면 신원 확인이라고 하는 KYC(Know Your Customer)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일상에서 흔하게 하는 '본인확인 인증번호 입력' 절차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다만 인증번호 입력보다는 더 강화된 것이 KYC라고 하는 비대면 본인 확인 절차입니다. 왜 KYC가 핸드폰 본인인증보다 더 보안이 좋은지 아래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간단히 말해서 '신분증 촬영 + 얼굴 셀카 촬영' 절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 신분증을 찍고 있는 사람이 신분증에 나와 있는 사진 속 인물과 동일 인물인지를 파악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안성, 안전성 비대면 신원 확인(KYC) > 휴대폰 인증 번호 입력

비대면 신원 확인(KYC)는 휴대폰 본인확인 인증번호 입력보다는 절차가 몇 차례 더 있습니다. 번거롭거나 까다롭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그만큼 신분증 도용으로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성인의 신분증을 몰래 사용하려고 하는 경우, 비대면 신원 확인 솔루션(KYC)만 있다면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KYC는 휴대폰 인증번호 입력 방식보다 더 확실하게 본인 인증 절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분증 확인과 얼굴 확인을 통해 '현재'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신분증에 나와 있는 사진 속 인물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이런 헤드라인의 기사를 접하고는 합니다.
'무면허·면허 도용'…비대면 렌터카 함정에 빠진 미성년자[2022국감] (뉴스 기사 원문)
무면허 렌터카로 시속 123km 역주행…사망사고 내고 발뺌한 10대 (뉴스 기사 원문)

현재 카쉐어링 운영 정책 신원 확인 절차 없이 손쉽게 차량 렌트가 가능

이런 종류의 사고가 발생하는 데에는 신원 확인 절차 없이 손쉽게 차량 렌트가 가능한 운영 정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차량 대여로 인해 상대적으로 면허 확인 절차가 약화되어 미성년자가 도용한 운전면허증으로 자동차 렌트를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약 차량 대여 절차가 대면으로 진행되었더라면, 그래서 렌터카 업주들이 대여자가 미성년자로 추정될 경우 운전면허증을 통한 얼굴 확인과 주민번호 확인, 집 주소 등을 체크를 하는 단계가 있었더라면 사전에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교통 전문가들은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료 출처: 잇따르는 렌터카 무면허 사고 방지책 없나)
아르고스 KYC에서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렌터카 대여로 미성년자 운전자의 운전과 이로 인한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대면 신원 확인(KYC)' 솔루션 도입을 권장 드립니다.
비대면 차량 공유 서비스가 확산되는 만큼 소비자들은 더 이상 불편한 대면 절차를 선호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미성년자, 운전면허증이 없는 무면허자, 면허증을 공유하여 렌터카를 대여하는 자 등을 사전에 걸러내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르고스 KYC는 원스톱 비대면 고객 확인 솔루션(One-Stop Solution)을 제공합니다. 해당 솔루션에는 고객의 신분증 인증 및 진위 확인, 신분증 도용 방지, 얼굴 인증, 라이브니스 등의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인공지능이 결합되어 있어 신분증 부정 사용자를 걸러낼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으로 렌트카 대여 진행 시 필요한 조건으로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이후' 정도만 있습니다. 그리고 2가지 조건은 운전면허증 촬영만으로 확인을 완료합니다. 이런 현상이다 보니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없는 미성년자도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은 만 21세 이상 성인도 도용한 신분증이 있다면 손쉽게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예약이 무조건 쉽고 빠르게 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은 안전뿐만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적법한 절차로 자격을 갖춘 사람만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르고스 KYC 비대면 원스톱 KYC 솔루션 도입 시 소비자는 다음 2가지를 해야 합니다.
1) 신분증 촬영, 2) 얼굴 사진 촬영(selfie)

신분증 촬영

신분증 촬영은 현재 카쉐어링 업체도 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을 촬영하여 운전면허 취득 1년 이후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르고스 KYC에서 진행하는 신분증 촬영의 경우에는 제출된 신분증이 발급기관을 통해 동일한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즉, 신분증 인증과 신분증 진위 확인을 합니다. 현재 제출 가능한 신분증 종류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 등록증이 있습니다.
※진위 확인 출처※
주민등록증 - 행정안전부, 운전면허증 - 대한민국 경찰청, 여권 - 외교부, 외국인 등록증 - 하이코리아

얼굴 사진 촬영(selfie)

신분증에 있는 얼굴과 카메라로 촬영한 셀카(셀피) 얼굴의 유사도를 분석하기 위해 얼굴 사진을 촬영합니다. 신분증 제출자와 얼굴 촬영하는 사람이 동일 인물인지를 파악합니다. 해당 절차는 신분증 도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찍은 셀카(셀피) 절차에는 사진 한 장만으로 타인 도용을 막을 수 있는 라이브니스(Liveness)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즉, 실시간 라이브 상태에서 사진 촬영이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다음에는 실제로 어떻게 KYC를 진행하는지 방법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KYC를 할 수도, 또는 현장에서 KYC를 하도록 안내하는 방법 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KYC 적용을 고려중이시라면 체험 버전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체험 문의는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주시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